골프존 은 라운딩 토탈 정보 서비스 골맵' 을 출시하였습니다. 골프장의 위치 검색 서비스부터 홀별 코스 정보, 나의 골프 기록 등 라운드 전, 후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골프존 모바일 앱에 접속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골프존 마켓 카운티
골프존 마켓 카운티

전국 500여 개의 골프장에 대한 잔디와 코스, 카트피, 캐디피, 이용후기 등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골프장별, 지역별 날씨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골프존 앱에 접속 후 휴대폰을 흔들기만 하면 스크린골프장에서 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략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홀 동영상 및 홀 이미지를 통해 해저드, OB라인, 벙커 등의 코스 정보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 주변에 위치한 음식점, 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부터 골프연습장, 골프존아카데미 매장 정보까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필드 및 스크린골프장 방문 기록과 스코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나의 골프 기록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골프존 마켓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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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골프존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어 향후 전망도 밝습니다. 골프의 대중화로 골프 진입 연령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여파로 MZ세대 사이에서 골프가 해외여행의 강력한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골프존 관계자는 예전에는 주고객층이 40~50대였지만 현재는 2030세대들도 많이 눈에 띈다'며 매출도 크게 올랐다고 말하였습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59개 회원제, 대중골프장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약 31%로 2019년보다 9.3%포인트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비교적 안전한 골프장의 이용횟수가 늘어나고 해외영행을 못나가는 20~30대까지 골프존을 찾은 데다, 골프존의 주된 수입원인 입장료, 카트피로 크게 인상됐기 때문이라고 레저산업연구소 측은 분석했습니다.

골프존 마켓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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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선 골프존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양호한 전망을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SK증권 메리츠증권은 목표주가를 각각 16만원에서 18만원,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여 잡았습니다.SK증권 연구원은 신규 골퍼 증가와 골프의 대중화에 따른 스크린 골프 수요 증가가 골프존 실적 호조의 핵심'이라며 골프존드라이빙레인지' 사업의 흑자전환과 해외 사업 성장에 따른 주가 상승 요인이 남아있다 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회원 수가 지난 6월 기준 4만여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61% 늘어나는 등 증가세로 보이고 있으며 골프존드라이빙레인지 플러스 기능도 업데이트됐고요, 그뿐만 아니라 최근 인공지능 기반 코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골프 레슨 콘텐츠 서비스 확장도 골프존주가가 호재로 작용했습니다.골프존은 위드코로나 시대 진입에 따른 사업 정상화도 긍정적으로 보는데 이달 중순 발표된 모임 가능 인원수 완화 조치로 추가적인 라운드 매출이 이어질 수 있으며, 또 이용 피크타임이 오후 7~11시라는 점에 감안해 영업시간이 연장될 시 에 따른 추가 매출로 기대가 됩니다.

골프존 마켓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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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드라이빙레인지(GDR) 아카데미의 경우 레슨 배정 가능 시간대가 늘어나면 대기 회원 및 신규 회원 확보 여력이 커지고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올해 전체 매출액이 작년보다 약 40% 늘어난 약 4천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약 130% 증가한 약 1200억원으로 전망됩니다.

카카오VX의 스크린 골프 사업 철수도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카카오VX는 시장 2위 및 3위 브랜드를 인수해 현재 스크린 골프 점유율 약 20%에 달하는 골프존에 이은 2위 사업자입니다. 최근 카카오는 헤어샵, 스크린 골프 사업 등 골목상권 논란 사업에 대해 계열사 정리 및 철수를 검토한다고 발표한 뒤 이에 해당하는 사업들에 대해 내부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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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은 골프존과 달리 카카오VX는 가격 우위를 내세워 시장 성장율을 지켜왔고 이로 인해 카카오VX는 지난해에 들어서야 흑자로 돌아섰다 며 카카오VX가 매각이 될지, 카카오 그룹 안에 남아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지만 적자 경영을 이어온 2위 사업자의 방향성 혹은 거취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은 1위 사업자에게는 나쁠 게 없다 고 분석했습니다.

결국 신규 골퍼 증가와 골프의 대중화에 따른 스크린 골프 수요 증가가 골프존 실적 호조의 핵심이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는 골프존 3분기 영업이익률이 처음으로 30%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면서 가맹정들의 영업 호조는 신규 가맹 증가와 비가맹점들의 전환가맹 증가에 따른 골프존 시스템 판매 호조의 선순환이 이번 분기에도 호실적을 이끌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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