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오동도는 여수 10경 중에서 첫 번째로 선택되는 곳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오동도는 잘 다듬어진 시누대길, 새로 단장된 황톳길은 오동도를 돋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과 비슷하다고 하여 오동도라 불리는 섬입니다.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하여 동백섬으로도 불립니다. 여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한 오동도는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를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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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약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에서는 1월~3월까지 꽃이 만개합니다. 동백섬의 면모를 보고 싶다면, 이 시기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걸어서 가도 되고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가도 되는 오동도는 연 약 280만(명)이 방문할 정도의 여수시의 대표 관광명소입니다. 동백섬이라 불릴 정도로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꽃이 필 무렵에는 더욱 아름답다. 동백 등 약 194(종) 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거닐며 구경할 수 있고, 코끼리 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어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동도 등대에서는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광장에 있는 오동도 음악분수 또한 볼거리다. 오동도는 두 개의 전설이 있다. 하나는, 공민왕이 오동도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버리라고 명했다는 전설, 고려말 오동도에 오동 열매를 따 먹기 위해 봉황이 날아든다는 소문을 듣고 왔다는 그 하나입니다. 그리고 한 여인이 도적 으로부터 정절을 지키기 위해 벼랑 창파에 몸을 던졌으며,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오동도 기슭에 정성껏 무덤을 지었다고 합니다. 북풍한설이 내리는 그해 겨울부터 하얀 눈이 쌓인 무덤가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푸른 정절을 상징하는 시누대가 돋아났다고 한다. 그래서 동백꽃을 여심화라고도 부른다는 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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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초대형 메인 수조에서 펼쳐지는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인어공주의 환상적인 수중발레와 피에로의 재미있는 공연, 여수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해 증강현실(AR) 트릭아이뮤지엄 전시관을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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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미술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작품과 증강현실 기술이 결합된 세계 최초 증강현실(AR) 트릭아이뮤지엄은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작품 전시가 아닌 보고 만지는 체험형 전시로 증강현실 속에서 가상세상을 체험하고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50~60대에는 추억과 향수, 20~30대에는 최고의 인생샷을 선사할 포토존으로 구성했고 관람객의 행동에 반응하는 참여형 인터렉티브 연출을 통해 몰입도와 재미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증강현실(AR) 트릭아이뮤지엄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증강현실(AR) 트릭아이뮤지엄 안에서 아쿠아수호대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증강현실(AR)트릭아이뮤지엄, 아쿠아플라넷여수등의 해시태그와 체험 내용을 업로드하면 아쿠아수호대 기프트을 증정하며, 지인들과 촬영한 재미있는 영상은 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콘테스트에 참여해 2인 방콕 왕복항공권, 다이슨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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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초대형 메인수조에서 펼쳐지는 아쿠아 판타지 쇼 신지께의 전설 시즌2로 업그레이드 되어 볼거리를 더했고, 아름다운 인어 신지께의 환상적인 수중발레와 재주꾼 피에로의 공연이라는 기존 콘셉트는 유지한 채 시설 및 무대 디자인 강화, 신규 스토리 접목과 수중연기 및 고객 참여 콘텐츠 확대로 공연만족도를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3. 돌산공원에 가면 거북선대교, 돌산대교, 장군과 함께 여수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전망이 좋아 들르는 곳이기도 하고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들르기도 하며, 해상케이블카는 자산공원과 여수 돌산을 잇는 1.5키로(Km) 구간의 국내 첫번째 해상케이블카로 스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낮에 타면 깨끗한 여수 앞바다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여수시는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 등의 효과, 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차량의 회전율을 높여 방문객의 편의를 개선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주차장 확충하고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해 왔으나 방문 차량의 지속적인 증가와 장기주차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불편이 발생해왔습니다. 여수시는 주차장 유료화를 위해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지난해 1월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월1일부터 유료로 전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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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수낭만포차거리 하멜등대에서 이순신광장까지 2키로(Km) 구간에 있는 종포해양공원에는 낭만포차거리가 조성됐습니다. 낭만포차거리는 여수에서 나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돌산대교의 야경과 여수밤바다를 볼 수 있으며, 최저 3천원부터 최고 3만원까지의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청결한 음식으로 지금은 전국적으로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로 거듭났습니다.

낭만포차거리는 개장 이후 여수 밤바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전국적 입소문이 나면서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폭발적 관광객 증가와 함께 찾아온 불법 쓰레기 투기, 교통체증과 소음등 시민 불편이 증가하여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위치인 거북선대교 하부공간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낭만포차거리는 이전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개장 5년에 이르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속속 불거지고 있습니다. 운영진 특혜 시비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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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를 내지 않는 등 사실상 시민들의 혈세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업소 주인들은 현재 하루 평균 150~300(만원) 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여수시는 1기, 2기 운영진들에게 지역사회 상생 차원에서 전체 매출액의 3(%)(1기 약1억2000만원, 2기 약 1억 6000만원)를 자치단체에 기부하도록 했지만, 3기부터는 이를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5. 고소동 벽화마을 고소동은 낭만포차 거리에서 뒤를 보면 위치해 있는데, 고소동 골목길의 벽면을 그림으로 채우기 시작한 데서 시작해 지금은 고소동이 화려한 컬러들로 재탄생했습니다. 여수의 대표관광지를 묘사하는 그림, 아기자기한 그림에서 까지 다양한 주제와 색으로 채워진 그림들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인생 샷도 나올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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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은 곳이다 보니 여수 앞바다가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오는 장점도 있습니다. 고소동은 이 고장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마을, 여수 앞바다와 접한 언덕 마을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작전을 짜고 명령을 내린 고소대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타루비과 진남관를 비롯해 이순신과 관련한 유적이 산재해 있습니다. 또한 높은 지대에 자리한 만큼 자취를 바다와 함께 조망,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훌륭한 전망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벽화마을은 덕배기 마을인 만큼 계단이 가팔라 아이들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온 가족이 함께 찾아도 즐겁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골목에 조성된 벽화마을의 특성상 한 번에 모든 구간을 다 돌아보려면 봤던 곳을 일부 다시 마주치게 되기도 하며, 그러나 곳곳의 볼거리들을 빠짐없이 감상, 시간을 들여 천천히 돌다 보면 곳곳에 자리한 전망 포인트와 유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6. 향일암은 새해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일출 명소입니다.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한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인 향일암은 앞으로는 돌산의 푸른바다와 하늘, 40도에 가까운 돌계단을 오르고 석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뒤로는 금오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표소까지 가는 길도 아주 가팔라서 아이들에게 좀 버거운 곳이지만 일단 올라가면 그동안의 힘들었던게 다 사라지며 마음이 편안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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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학적으로 볼 때 향일암은 금거북이가 경전을 지고 용궁속으로 들어가는 금구입해형의 명당입니다. 봄날 향일암은 꽃이 많으며, 새색시 단장하듯 울긋불긋 하던 금오산은 연초록 물결로 가득합니다. 변한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변해서 아름답고 변해서 아쉽다는 말이 있습니다. 겨울 내내 몰아친 한파에도 붉은 동백을 껴안았던 향일암은 꽃이 진 자리는 아쉽고 꽃이 핀 자리는 경이롭습니다.향일암은 연말연시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드는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루지만 사시사철 기도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그 아픔을 어루만지기 위한 기도와 발원, 중생의 아픔은 언제나 생기기 마련이 되었으며, 관음보살은 그 비원을 늘 넉넉한 품으로 받아들입니다.

7. 금오도비렁길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을 정도로 유명해진 금오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감성돔 산란처 중의 한곳으로 낚시애호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금오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배경으로 섬 해안가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따라 조성된 약 19키로(Km)의 벼랑길은 트레킹하기 더없이 좋습니다. 총 5개 코스와 종주코스로 나뉘어 있으며 약 19(km)에 약 9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투어인 '남도한바퀴'에도 금오도코스가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8. 웅천 친수공원 해수욕장 웅천친수공원은 캠핑장, 신도심속에 인공으로 만든 해변으로 해수욕장이 있으며 나무테크를 따라 산책하기도 좋으며, 어린아이 동반하고 놀러가기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무료로 해양레저스포츠,우리동네청춘버스킹이 열리며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습니다.

9. 여수해양레일바이크 만성리검은모래해변 근처에 있는 국내 최초로 전 구간이 해변을 따라 운행해 시원한 바다 바람맞으며 아름다운 여수 바다를 구경하며 오손도손 즐길 수 있는 해양레일바이크입니다. 특히, 가격: 2인기준 26,000원 오동도와 미래터널구간에서는 화려한 LED 조명, 남해의 탁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많은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10.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여수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허가와 토지 보상업무 등 행정적 지원을 합니다. 에스엘도시개발은 투자집행계획서를 시에 제출하고, 사업 만료일까지 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투자 미 이행금액의 3(%)에 해당하는 지연배상금을 문다고 합니다. 여수시는 전남도 실시계획 승인, 상반기 중 감정평가 완료를 거쳐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에스엘도시개발 대표는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 일대가 휴양 레저 중심지, 여수의 새로운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에 힘쓰고 있다"며 "고향 여수의 검은모래 해수욕장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특별한 콘텐츠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의 가장 큰 자랑은 모래성을 쌓으면 검은 성이 되는 검은모래이며, 이곳의 모래로 찜질을 하면 각종 부인병과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특히 음력 4월 20일은 '검은 모래 눈 뜨는 날'이라는 민간 풍습이 있어 이날이 되면 전국에서 모래찜질을 하러 사람들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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